Tuesday, 11 January 2011

The Old man and the sea/Ernest Hemingway


It's what a man must do.

100페이지도 안되는 이책을 ㅠㅠㅠ

영어라서 그런지 5시간에 걸쳐 읽었다 ㅠㅠ

내가 이렇게 부족했던가;;

새삼 느끼며;;

이제 더 많이 읽을꺼야!!


하지만;;


일단은 얇은 책부터;;;;ㅋㅋㅋ


Saturday, 8 January 2011

마르크스의 자본론/벤파인, 알프레도 새드필호




제 1장 역사와 방법론

p.24
즉, 새로운 이념들이 낡은 이념들을 물리치기보다는 오히려 낡은 이념들 속의 모순과 갈등을 해소하는 변화과정을 헤겔은 변증법이라고 불렀다.

p.26
의식은 일차적으로 물직적 조건들에 따라  결정되지만 물질적 조건들 그 자체는 인간의 역사를 통해 변증법적으로 형성된다.

p.34
마르크스의 가치이론은 사물들 사이의 기술적 관계들이나 절약의 기술보다는 사람들이 서로 간에 형성하는 관계들에 더 관심을 갖는다.

제 2장 상품생산

p.40
교환관계를 창출하는 것은 재화들 사이의 물리적 관계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특수한 사회적 관계들, 그중에서도 특히 시장을 위해 사용가치의 생산이 조직되는 방식이다.

시장이란 그 자체가 단순한 중립적 교환 메커니즘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시장을 지탱해 주는 사회관계를 반영한다.

인간노동(또는 그 생산물)을 타인이 전유하는 것은 사회마다 각기 다른 형태를 띠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당화된다.

p.42
상품이란 그것을 교환을 위해 노동을 통해 생산되는 사용가치라고 정의한다.

p.43
교환은 구체적 노동의 질이나 유형이 아니라 상품 가격으로 표현된 추상적 노동의 양에만 관심이 있다. 교환과정에서 당신이 얼마만큼 지불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이 원하는 사용가치가 아니라-그 노동시간을 지출한 것이 제빵사, 재봉사, 페인트공이나 컴퓨터 프로그래머인가가 아니라-얼마만큼의 추상적 노동시간이 지출됐는가이다.

사회적 필요 노동시간은 직접적인(산) 노동과 간접적인(죽은) 노동을 모두 포함한다. 후자는 생산수단, 즉 원료, 기계, 공장 건물 등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노동시간이다.

p.45
중요한 것은 교환, 가격, 가치 사이의 관계가 순전히 양적인 관계만은 아니며 심지어 양적 관계가 주된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그 관계는 생산, 분배, 교환의 사회관계를 반영한다. 바로 이 점들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p.46
자본주의를 다른 사회와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노동력이 하나의 상품이 된다는 점이다. 자본가는 구매자이며 노종자는 판매자이고, 노동력의 가격은 임금이다.

p.48
노동자들은 '인적자본'으로 개념화돼 물적 투입물의 지위로 전락한다. 마찬가지로 '자본'도 역사적으로 특수한 계급관계로 취급되는 것이 아니라 물적 투입물의 지위로 전락한다.

이제 모든 것은 가격과 관련해 분석된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세계에 대한 이러한 시각을 상품 물신주의라고 불렀다. 상품 물신주의는 현대 경제학에서 극명하게 나타나는데, 거기서는 노동력조차도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투입물이나 생산요소로 취급된다.

자본주의에서 전형적인 상품으로서의 사용가치 생산이 생산자들 사이의 관계인 사회적 생산관계를 은폐하고 대신에 사물들 사이의 관계인 교환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봤다.

제 3장 자본과 착취

p.55
노동자와 자본가의 관점에서 교환을 검토함으로써 왜 자본주의가 하나의 상품생산체제일 뿐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하나의 임금노동체제인지를 보일 것이다.

p.56
화폐는 ···· 교환과정을 매개한다.

p.59
마르크스는 자본이란 자기 증식하는 가치라고 지적했다.

p.61
교환은 가치를 창출하지 않음을 보였으므로 그 원천은 이미 생산 속에 있다.
잉여가치 생산을 위해서는 적어도 하나의 상품이 그것을 투입물로서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보다 더 많은 노동시간(가치)을 산출물에 기여해야 한다.
바로 노동력이다.

p.63
이윤이나 임금과 같은 경제적 범주들을 창출하는 것은 ··· 사람들 사이의 일정한 사회적 관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마르크스는 모든 가치(잉여가치나 이윤을 포함해)는 노동으로 창출되고, 잉여가치는 직접적이거나 살아 있는 노동의 착취에서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p.65
생산되는 잉여가치의 크기는 착취율과 고용되는 노동량에 달여 있다. 후자는 축적으로 증대될 수 있다.

p.67
노동계급의 가족 전체로 노동을 확대하는 것은 절대적 잉여가치 생산의 또 다른 방법이다.

노동시장 압박(일자리를 찾는 노동자 수의 증가로 발생하는 임금하락)으로 임금의 전체 가치가 거의 증대되지 않거나 전혀 증대되지 않은 채 더 많은 노동이 제공될 수도 있다.

노동량 증대는 언제나 낮은 수익서에 대한 한 가지 치료약이다.

p.69
상대적 잉여가치 생산은 노동력 가치의 저하를 가져오는 기술 변화를 촉진하는 경쟁과 축적에 의존한다.

제 4장 산업자본의 순환

p.80
교환과정에서 자본과 노동이 사용된다 하더라도 그것들은 산출물에 아무런 가치를 부가하지 않는다.

제 5장 경제적 재생산

p.91
실업의 근본 원인은 경제의 이윤창출 능력과는 거의 무관하게 불충분한 교환활동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우익은 수익성 회복을 위해 노조의 힘이 억제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좌익은 문제의 갈등은 자본주의의 한계 안에서는 화해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런 견해는 경제를 '크기가 이미 정해진 케이크'로 보는 이해방식에 의존한다.

제 6장 자본축적

p.99
자본주의에 고유한 생산관계들을 규명하고 나면, 그러한 관계들의 형성과 발전의 배후에 있는 체계적 힘들을 동시에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들과 분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00
자본주의의 본질적 특징 중 하나는 노동력이 상품으로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현저한 특징들 중 하나가 바로 이러한 저축률의 상승이다.

자본주의는 기존의 생산수단에서 노동자들을 강제로 분리하는 것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러한 전환들의 연쇄 충격이 대다수 농민들을 임금노동자로 만들어 절대적 잉여가치의 잠재적 원천을 창출했다.

p.103
17세기까지 제1차 엔클로저 운동이 완료돼, 토지 없는 노동계급과 자본가 계급을 창출했다.
19세기는 급속도의 기술혁신과 가속으로 성장하는 산업사회를 예고했다.

영국에서는 인구의 대부분이 임금노동자로 전환됐다.

p.104
마르크스에게 자본주의로 이행할 때 결정적으로 중요한 요소는 전 자본주의적 계급관게들에서 임금노동자 계급의 형성이다.

p.105
오히려 독립생산은 자본주의의 발흥에 따른 사회적 변화 때문에 파괴된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농민층 몰락은 자본주의적 농장들과 벌인 경쟁 때문이라기보다는 토지에서 강제추방된 것과 투입물과 산출물의 상업화 때문이다.

p.106
공장제도의 출현은 단순히 하나의 기술적 발전인 것만은 아니었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독립수공업자들과 소유권을 박탕당한 농민들이 임금노동자로 전환되는 것을 완성하는 일종의 사회적 재조직 과정이었다. 마르크스는 이것을 자본에 대한 노동의 형식적 종석이라 부른다.

p.107
기계화 과정, 노동의 세분화와 자본주의적 통제를 통해 공장제도는 독립수공업자들과 숙련기술자들을 기계의 부속물로 전락시킨다. 공장노동자들은 기계를 조작하는 대가로 임금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은 단순히 낯선 고정자본을 돌보는 사람에 불과하다. 마르크스는 이것을 자본에 대한 노동의 실질적 종속이라 부른다.

노동의 실질적 종속은 상대적 잉여가치의 추출에 기초한 교유한 자본주의적 생산의 시작을 의미한다.

생산영역의 경쟁은 기계화를 통해 노동의 실질적 종속과 상대적 잉여가치 수출을 가져온다.

p.111
경쟁은 축적을 불러일으키고 축적은 경쟁을 낳는다. 축적과정에서 뒤로 처지는자들은 몰락한다.

p.112
자기증식하는 가치로서 자본은 상호 경쟁적이고 분리돼 있는 단위들 속에 존재하며, 이러한 존재양식이 경쟁을 유발하고, 경쟁전은 축적을 통해 수행된다. 축적해야 할 필요성은 각 개별 자본가에게는 하나의 외부적 강제력으로 느껴진다. 축적하든지 아니면 죽든가이다. 예외는 거의 없다.

제 7장 자본주의과 공황

p.115
자본주의가 팽창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자본주의가 경제적 힘들을 해방시키며, 이 경제적 힘들은 모든 개별 자본으로 하여금 총자본의 축적에 적합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강제하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내적 정합성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에는 심각하고 치유 불가능한 결점이 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에서는 인간의 필요가 이윤동기에 예속됨으로써, 자본의 재생산 범위를 제한하는 위기들과 모순들이 야기되기 때문이다.

p.116
자본주의에서는 사용을 위한 생산이 아니라 교환을 위한 생산이 지배한다.

지속적 축적은 이윤의 실현을 요구한다. 이윤의 실현 여부는 판매에 달려있다. 판매가 불가능할 경우에 생산이 줄어들 수 있고, 전체로서 자본은 활동 규모릐 축소를 강요당할 수 있다.

p.117
그는 공황이란 축적 속도를 강제로 변화기키는 것일 뿐 아니라 축적의 내부구조를 강제로 변화시키는 것이기도 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공황을 필요한 것으로 보는데, 공황이 없을 경루 온존할 축적의 내부 모순을 강제로 해결한다는 의미에서다.

p.120
자본가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본순환을 통해 추출되는 이윤의 양이다.

p.121
이윤은 공황으로 향하는 길의 요금을 지분하고 그 길을 포장할 수 있다.

개별적 이윤추구는 상품들의 단위가치들을 줄이는 것을 통해 이뤄진다. 단위가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생산에서 살아 있는 노동을 상대적으로 추방해야 한다. 그러나 노동은 가치의 원천이다. 이것이야말로 자본주의의 모순적 형상이다. 마르크스는 이것을 이윤저하경향법칙의 맥락에서 분석한다.

p.123
자본은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살아 있는 노동을 생산과정에서 추방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p.124
그러나 모든 생산과정들에서 살아 있는 노동의 배제는 실업으로 향하는 끊임없는 노동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과잉인구를 형성한다. 마르크스는 이것을 산업예비군이나 과잉인구라 불렀다. 인구 과잉이 맬서스 학설에서처럼 노동자들의 생물학적 재생산이 아니라 자본축적으로 창출된다는 점을 주목하라.

p.125
산업예비군의 규모가 클수록 고용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임금은 낮아질 것이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의 이러한 특징을 추출해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법칙이라 불렀다.

자본축적이 프롤레타이라에게 부과되는 요구, 즉 개인적·사회적 삶의 부단한 파괴를 분석했다.

마르크스는 자본이 집중됨과 동시에 노동대중도 생산에 집중된다고 주장한다. 사회적 조직화는 노동대중의 정치의식과 경제활동을 자극하며, 이것은 정치적 삶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늘린다. 축적이 진행되면서 프롤레타리아의 힘과 조직, 규율도 그 물질적 조건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다.

제 9장 이윤율 저하

p.138
이윤율저하경향법칙은 자본의 유기적 구성(OCC)과 자본의 가치구성(VCC)의 개념적 구분에 기초하고 있다.

OCC는 축적의 결과를 전적으로 생산영역, 즉 잉여가치의 창출만을 고려해서 측정한다.
VCC는 축적의 과정을 교환영역, 즉 (잉여)가치 실현의 측면에서 측정하고 반영한다.

제 11장 상인자본

p.165
교환영역에서 존재하는 자본을 취급할 때 마르크스가 일관되게 취하고 있는 견해들 중 하나는 화폐로서 기능하는 화폐와 자본으로서 기능하는 화폐를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다.

p.168
상업이윤은 상인이 상품을 생산가격 이하로 구입해 생산가격에 판매함으로써 확보된다.

제 12장 은행자본과 이자이론

p.173
상인자본에 대한 분석은 화폐로서 화폐의 기능에 기초를 두고 있다. 반면에 이자를 낳는 자본(IBC)에 관한 그의 이론은 자본으로서 화폐의 기능에 기초하고 있다.

p.175
IBC의 이용 가능성이 급속한 축적을 위한 관건이라는 점은 <자본론> 전체를 관통하는 불변의 주제다. 자본규모의 증대(때때로 차입을 통해 이뤄진다)는 경쟁적 축적의 가장 중요한 수단들 중의 하나다. 예를 들어 집중화 과정은 일반적으로 은행 대부를 통해 그 자금이 조성되며, 더 진보된 기계를 도입하는 것을 통해 생산성을 증가시키려고할 때 자본규모는 결정적 구실을 한다.

p.177
신용제도는 재생산과정의 범위를 확대하고 생산력의 발전과 세계시장의 확대를 촉진한다.

제 14장 마르크스주의와 21세기

p.200
선진자본주의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계급관계들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다룰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선진자본주의 사회는 후기산업사회, 민주주의사회, 복지사회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p.201
자본과 노동은 노동력의 구매와 판매를 둘러싸고 필연적으로 서로 대립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을 드러낸다.

p.202
선진자본주의의 전제조건들 둥 하나는 정교한 신용·상업 제도인데, 이런 제도 안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금과 상품을 능동적으로 동원하고 배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보수가 돌아간다.

p.203
계급의 정치경제학에 대한 최대의 도전으로 간주되는 것은 중간계급의 출현이다.

p.212
사회주의에 대한 마르크스의 기대는 자본주의 내부의 모순들에서 나온다.

p.213
자본주의는 그것의 증대하는 환경적·인간적 비용에도 불구하고 무한히 존속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사회주의로 이행하는 것은 요구에 따라 마술적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단계적으로만 성취될 수 있다. 그것의 첫 단계는 자본주의의 무거운 역사적 잔재의 영향력이 존속하는 것에서 특징지어진다. 마르크스의 주장에 따르면 후기단계-분업과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의 대립이 극복되고, 개인들의 전방위적 발달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정도로 생산력 수준이 고도화된다-애서는 사회주의의 더 높은 단계(공산주의)가 성취될 수 있다.



아....

고작 200쪽 남짓한 마르크스 자본론 해설서를 보는것도 이렇게 버거운데 

레알 자본론은 무슨수로 이해하면서 읽지..??ㅜㅜㅜㅜㅜㅠㅠ

읽지 말아야하나;;;

해설서만으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는걸 보니

분명 제대로 읽으면 내공이 엄청쌓일텐데 ㅠㅠㅠㅠㅠ

하지만..

도전하기 두렵다!!

일단 이 내용이라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언젠간 읽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자본주의, 실업, 공황, 임금노동자의 출현이 깊이 남는구나.


Sunday, 2 January 2011

Remind me who I am, Again / Linda Grant

Taking Time off, Hall and Lieber

제국, 닐 퍼거슨

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더블, 박민규



더블,

Side A, Side B 로 이루어진,

LP판을 생각하고 기획하였으나

역시 세상은 삼천포가는 일마냥 쉽지만은 않기에

힘들게 타협보고 이정도.


읽어보지 못했던, 

하지만 존재는 짐작하고 있고

물증이 없어서 애태우던 지난날들을

한방에 날리며

박민규의 양 손목에 은팔찌를 끼우며

당신을 당신이라는 죄로 체포하겠다라고

보기 좋게 썩소를 날리며

물고있던 담배를 뱉는 순간


오히려 나를 보며

'아직 한참 멀었구만..'

이라며 기분 나쁘게 사라진, 

놈의 의미를 알아채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아휴 분해


한번에 모든걸 읽어 내려가는 걸 포기

이 약은 3일에 한번씩 식후 복용하세요

같이

아기돼지 삼형제의 부지런한 막내가 지은 튼튼한 벽돌집으로써

늑대의 침입을 막고 삼형제를 행복하게 살게해준 동화의

숨은 일등공신 '벽돌사이 시멘트'처럼

사이사이

하나하나

조심조심

그렇게 

모비딕의 주인공처럼 처절한 복수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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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을 만든 그분께서 당신을 만드셨을까?

둘은 점점 입보다 똥구멍이 자주 열리는 인간이 되어갔다.

이름도 좀처럼 떠오르지 않았다. 결국 남은 이름의 파편으로 서로를 부를 수 밖에 없었다.


정신분석학의 근본개념, 프로이트

서양미술사, E.H. 곰브리치

Cosmos, Carl sagan



2일에 걸쳐서 읽었다;;

중간중간 적당히 읽고 넘어간 부분도 많았다.

생각보다 내용은 헤비하지 않았고

대신 양이 엄청 많았다.

천문학, 물리학, 생물학 등등

많은 학문 분야에 걸친 내용이 담긴 이 책을 통해

칼세이건의 현학함에 감탄했다.

모든 우주의 만물이 천문학, 물리학이라는 작은 학문에 속할 수 없음을 느꼈고

아둥바둥 살아가는 존재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생겼다.

우리는 무엇이며

은하는 무엇이며

생명이란 무엇인지

지구는 무엇이며

인간은 무엇이고

나는 누구인지

정확한 답을 알 순 없지만.

간단히 말해서

깝치지 말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끽해야

끽이고

그 사이에서 

얼마나 큰 존재일 수 있을까?

세상을 가진다 한들

내가 속해있는 이곳이 어떤곳인지 알지 못하면서

세상을 다 가졌다고 할 수 있는건지

아직도 모르는것이 많은데

뭘 그리 안다고 떠들고 있는지

뭐가 중요하고

뭐가 덜 중요한지

뭘 안다고 자꾸 두리번두리번 거리는지


두껍지만 크지 않은 이 책 앞에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이 행성이자 우주 앞에

이 거대한 코스모스 앞에 

한없이 작은 존재로써

조금더 경외심을 느끼고

조금더 호기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정보를 접하게 되었던 책이다.




지구영웅전설,박민규




오랜만에 다시 박민규 소설을 잡았다.

다시한번 읽어보았지만

첫 구절부터 한대 맞고 시작했다.

"눈을 뜬다. 이런 맙소사. 급히 오른 팔을 들어올려 다시 눈을 가린다. 마이애미의 볕은 때로 핼리혜성만큼이나 위험해서, 직사라도 하면 안구의 표면에 거대한 운석구덩이가 패는 기분이다. 일 초, 이 초 혜성이 멀어지기만을 기다리듯, 그 눈부심에 망막이 적응하기만을 나는 기다린다. 혜성의 꼬리는 수십 킬로미터에 이를 만큼 길고 길다.
팔을 내린다."


잘쓰네 아주..


더 이상의 내용은 말할것도 없이 읽어 내려갔다.

그 전에는 안읽어 본것같은 심사평과 수상소감을 읽어 보았다.

"글쓰는 일은 격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수환씨가 어느 경기의 해설에서 그런 말을 했어요. '예전의 복서들은 맨 먼저 파괴를 생각했다. 그런데 요즈음의 복서들은 승리만을 생각한다.' 파이팅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지적인 거죠. 그래서 사람들은 점점 권투가 재미없어진다고 불평합니다. 제가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진 것이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이팅-격투기들의 대부분이 몸이 기형적으로 발달한 사람들이예요. 모든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지 못했죠. 어떤 근육이 가볍지 않으면 다른 어떤 근육에 힘을 실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체형을 갖춘 작가란, 글쎄요, 전 파이팅이 아니라 헬스를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고싶은 것은 파이팅이에요. 계속 쓸 생각입니다. 욕을 먹을 때도 있고 질 수도 있겠죠. 전 제가 잘할 수 있는 것에 힘을 쓰고 몰두하려고 합니다."


"독서는 복서에게 러닝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소설이든 뭐든

인터뷰든 아무튼지간에

뱉고 쓰는 건 그게 뭐든 보통이 아니다란 생각을 한다.


난 파이터인가,,?


진짜 싸우려고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 책이다.





난 파이터가 될테다. 

치열하게, 시원하게

싸울테다.

Wednesday, 29 December 2010

Ethica Nicomachea


p.15
올바른것과 훌륭한것에 관해서는 객관적인 참이 없다.

p.16 
이렇게 성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앎은 마치 '자제력 없는 사람'에게 그런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이익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
정치학의 목적은 앎이 아니라 행위이다.

p.27
그런데 우리는 그 자체로 추구되는 것이 다른것 때문에 추구되는 것보다 더 완전하다고 말하며, 다른것 때문에 선택되지는 않는 것이 그 자체로도 선택되고 그것 때문에도 선택되는 것보다 더 완전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행복이 이렇게 단적으로 완전한 것처럼 보인다.

p.50
영혼의 상태들 중에서 칭찬 받을 만한 것을 우리는 탁월성이라고 부른다.

p.53
어린시절부터 죽 이렇게 습관을 들였는지, 혹은 저렇게 습관을 들였는지는 결코 사소한 차이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대단한 큰 차이, 아니 모든 차이를 만드는 것이다.

p.79 3권 1장
탁월성은 감정과 행위에 관련하고, 이것들이 자발적인 경우에는 칭찬과 비난이 가해지지만 비자발적인 경우에는 용서가, 경우에 따라서는 연민까지 생겨나므로 탁월성에 대해 탐구하는 사람은 아마도 필수적으로 자발적인것과 비자잘벅인 것을 규정해야 할 것이다.

p.92 3권 3장
숙고할 수 있는것과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것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점만 제외하면 동일하다. 숙교를 통해 판단 되는것이 합리적 선택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우이레게 달린 것들에 대한 숙고와 욕구의 대상이므로, 합리적 선택 또한 우리에게 달린 것들에 대한 숙고적 욕구(bouletikeorexis)일 것이다. 우리는 숙고를 통해 결정한 후 그 숙고에 따라 욕구하는 것이니까.

p.99 3권 5장
탁월성(덕)이 자발적인것이라면 (우리의 품성상태에 대해서도 어떤 방식으로 우리 자신이 더불어 책임을 지고 있으며, 우리가 어떤 성격의 사람이 되는가에 의해 목적을 이러저러한 것으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악덕 또한 자발적인 것이다.
즉 탁월설의 유는 중용이며, 품성상태라는것, 탁월성은 자신이 연원하는 행위들을 자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는것, 탁월성은 우리에게 달려 있으며 자발적인 것으로 올바른 이성이 명령 할 방식대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는 것을 논의했다.

p.104 3권 7장
용기란 우리가 언급했던 상황들에서 두려운 것들과 대담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에 관련한 중용이며, 그렇게 하는것이 고귀하기 때문에, 또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에 선택하고 견뎌낸다.

p.120 3권 12장
절제있는 사람의 욕망적부분은 이성과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이다. 양자는 공히 귀한것을 목표로 삼으며, 절제있는 사람은 마땅히 욕망해야 할 것을, 마땅히 그래야 할 방식으로, 마땅히 그래야 할 욕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성이 또한 바로 이렇게 규정한다.

p.159 5권 1장
즉 사람들로 하여금 정의로운 것들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하고, 실제로 정의로운 행위를 하며, 정의로운 것들을 바라게 만드는 품성상태를 정의라고 부르려는 것이다.



Tuesday, 28 December 2010

Design and Kitsch




p.11
사물은 본래적 목적만으로 순수하게 소비되지 않는다. 
오늘날 사물의 소비는 다양한 사회,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고 확인하고자 하는 행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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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중심적 디자인 보기가 만들어 내는 문제점

1. 생산 관련 논의로 디자인 담론이 제한된다.
2. 디자인에 대한 계급적 인식태도를 만들어내고 유포한다.
3. 사용자를 수동적 존재로 이해하고 규정한다

이것들로 인해 파생되는 가장 큰 문제점은 디자인과 실제 삶과의 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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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키치는 저속하고 불순한 것의 대명사처럼 사용되어왔고 따라서 이에 대한 논의는 은밀히 이루어져왔다. 즉 키치는 고급문화에 의해 배척되는 영역으로 그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키치의 내용은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을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키치를 부정하는 이들의 삶속에서도 예외없이 발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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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sign

기표signifier + 기의signified = 기호sign

ex) 물질적 차원의 초콜릿(기표) + 사랑한다(기의) = 초콜릿 선물(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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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의미의 소비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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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스타크의 레몬짜개, 신화적의미의 소비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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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게 좋으면 좋은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다. 
어떤 개인에게 있어 한 사물의 존재를 의미있게 하는 것은 사용 주체의 평가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론 사물의 유용성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 해석의 결과이기 때문에 보편적이거나 절대적이기 보다는 상대적이고 개별적인 모습으로 발현한다. 따라서 어떤 주체에게는 가치 있는 것이 다른 주체에게는 무자치한 것일 수 있는 것이다. 일찍이 보드리야르는 "기능성이란 다른 것이 아닌 해석의 체계"라고 말함으로써 사용 주체의 해석에 따라 기능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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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이 사회 내에서 구별짓기 기호로 작용한다. 사회 내에서 이러한 구별짓기 기호가 존재한다는 것은 역으로 결핍의 심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이는 욕망으로 나타난다. 구별짓기를 정당화하는 입장에서 본 상징침범 행위는 반대 입장에서 보았을 때 결핍에 대한 욕망의 해소 과정인 것이다. 여인이 외제차를 구매한 것과 세일즈맨이 외제차를 구매한 것은 이러한 결핍을 해소하려는 욕망에서 비롯된 소비행위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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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의 내용과 그 존재방식

키치의 내용

- 통속적 사회현상
- 진춤의 가치나 효과를 모방
- 인간 존재 방식의 한 유형
- 사물에 부과된 사회적 기능


키치의 존재방식

- 여러가지 요소가 결합된 중층적 구조
- 왜곡된 현실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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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범주로서의 그것(미적 경험)의 현상학적 지위가 어떻게 되든 간에, 그것의 실제 작용에 있어서, 그것은 언제나 필연적으로 사회적 실존의 경험적, 이대올로기적 특성들에 의해 철저하게 침투당해 있는 것이다.

월프의 주장에 의하면 순수한 마음의 상태에서의 대상에 대한 편가는 실제 삶에서 불가능한 것이다. 이 세계는 순수한 존재가 아니라 개개의 경험들이 통로를 이루고 그러한 통로들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그러한 체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적 경험을 포함한 모든 경험은 순수한 마음의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험 주체가 지나온 경험들의 통로와 경험이 이루어지는 상황, 경험시간, 또한 관계라는 주체들 등등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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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는 사회,문화적 계급을 결정하고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그 자체로 하나의 아비투스인 취미는 사회적인 성격을 갖는다. 취미는 계급 구조에서 한 위치를 차지함으로써 자신을 드러내게 되는데, 이로써 취미는 사회적 지위 이동의 매개물이 되는 것이다.

보드리야르가 그의 <소비의 사회>에서 "키치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수요가 있어야 되는데, 이 수요는 사회적 지위이동에 따라 결정된다" 고 주장한 것은 키치적 수요가 사회적 계급과의 관계에서 발생함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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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이라든지 부의 차이가 존재하는 사회에는 높은 신분과 부를 상장하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 그것은 매너하는 추상적인 것을 통해서 나타나기도 하고 
구체적인 사물로 표현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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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은 자신의 결핍이 확인되는 순간 발생하는 감정이다. 부러움이 존재하는 곳은 대리만족적 키치가 존재할 수 있는 터전이 된다. 과시적 키치 역시 부러움과 관계하지만, 그 밑에 흐르는 심리는 크게 다르다. 과시적 키치의 모습은 부러움에 기대하지만, 대리만족의 키치는 그 부러움을 해소하려 한다. 즉 전자는 타자의 시선에서 부러움의 눈물을 만들어내고 그 눈물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를 확인하지만, 후자는 자신이 느끼는 부러움의 정서를 없애고 달래려는 절실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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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성은 사회 내에서 가려져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성의 드러남을 외설이라는 이름으로 꺼려한다. 외설은 드러남이 극에 위치한, 즉 더 이상 어떤 비밀도 존재할 수 없을 만큼 드러난 것을 말한다.

외설은 숨기거나 억압되거나 금지되거나 불분명한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가시적인 것, 아주 분명한 가시적인 것, 가시적인 것보다 더 가시적인 것이다. 

외설에 대한 보드리야르의 지적은 가려짐과 드러냄이라는 대비되는 움직임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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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자적 키치와 그것의 소비에는 비평적 태도가 반영된다. 그것은 풍자의 대상에 대한 비평적인 거리를 만들어내는데, 키치에 있어 이 비평적 거리는 심각함을 통해서가 아니라 우스꽝스러운 효과를 통해서 얻어진다. 희화화된 키치적 대상을 소비함으로써 일상의 주체들은 카타르시스를 경험한다. 이것이 풍자적 키피를 찾고 소비하는 힘이다.
풍자적 키치는 그것이 자리하는 맥학을 통해 자신의 풍자성을 확보하는데, 그것은 날카로운 비판보다는 조롱 섞인 웃음을 유도함으로써 건강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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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보다도 타자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라캉의 물음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이 자리하고 있다. 즉 자신의 소속을 확인하고자 하는 노력은 타자에 의해 그것이 확인 받았을 때 실제화 되는 것이다. 나는 사회속에서 읽혀지는 존재이고, 그 내용이 나의 소속을 규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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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삶에서 그 심리들은 명확히 구분되어 나타나기도 하지만 많은 결우 서로 혼재되어 나타난다. 즉 하나의 심리를 강하게 드러내기도 하지만 몇 가지 심리가 섞여서 나타나기도 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의 삶이란 모순되고, 변덕스러우며, 순수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키치가 삶이라는 치열하고 역동적인 실제 속에서 우리의 작은 욕망들을 발산하는 해방구일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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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생활 조건은 서로 다른 아비투스를 만들어내고, 그 아비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개개의 실천은 사회 내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비투스는 취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오늘날 문화 내에서 주도적인 추진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소비는 취향에 바탕을 두고 취향을 드러낸다. 이 과정에서 소비의 대상은 곧 기호가 된다. 상품은 더 이상 사용가치에 의해서가 아니라 기호적 가치에 의해 그 가치가 결정되며, 소비재라기보다는 상징적 기호화 이미지에 의해 교환가치가 제고되는 소비상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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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키치, 

내가 예상했던것과는 좀 다른 내용이었고, 다른 형식이었다.

좀덜 딱딱하고 부드러울꺼라 생각했었는데

조금 무거웠던 내용이었지만

소비에 관하여 보드리야르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과

Kitsch in sync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모든 사물, 모든 취미, 모든 성향이 키치적이 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현대사회에 그대로 반영된다라는 것을 통해

현대사회의 흐름이 이렇게 진행된다라는

뭔..소리..

아무튼 다른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책이다.

Thanks.